생사시미와 좋은 친구 '고추냉이', 풍부한 영양

 일반적으로 "고추냉이"로 알려진 고추냉이는 일본 홋카이도의 규슈 산맥 계곡에서 자생합니다. 사시미와 함께 먹는 고추냉이는 줄기에서 줄기를 갈아서 만들고, 잎은 쌈채로, 꽃은 식용꽃으로, 잎, 줄기, 꽃은 채소로 쓴다.

고추냉이는 생선 독을 줄이고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구균, 간균, 사상균에 대한 살균력이 있어 생선회와 궁합이 좋고 맛과 효능이 뛰어납니다. 땀을 흘리는 발한 억제제로 감기 예방에도 좋지만 몸이 약한 사람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양 고추냉이의 매운 성분은 소화관을 자극하여 중추 신경계를 깨우고 혈류를 증가시키며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고추냉이의 과산화효소라는 성분은 체내에서 연소되는 물질을 분해하고 그 활성을 억제하여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암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효소인 SOD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에 좋다. 또한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을 형성하는 구강세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편도선염, 급성 폐렴, 급성 및 만성 류머티즘 등에 유용하며, 염좌 후 염증, 동상 등의 증상에 신선한 고추냉이 과즙을 1일 1~2회 적당량 도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